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케보노(함대 컬렉션) (문단 편집) == 소개 == [[후부키급 구축함|후부키급]] 18번함[* 후부키급이 특1형, 아야나미급이 특2형, 아카츠키급이 특3형의 같은 특형 구축함이다.], 또는 아야나미급 8번함인 구 [[일본군 해군]]의 구축함 [[후부키급 구축함|아케보노]]를 의인화한 [[칸무스]]. 한 쪽으로 묶은 사이드테일에 꽃 모양 장식을 달고 있는데, 이런 귀여운 헤어스타일과 달리 뭔가 불만이 있는 듯한 표정에 자기 소개 대사 시작부터 플레이어를 '''망할 [[제독]]''' ~~[[마조히스트|저렇게 불러주니 행복하다(…)]]~~ 이라고 부르는 게 강렬한 첫인상을 준다. 실존함의 기구한 함생을 이러한 성격의 원인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공식에서 딱히 언급이 없고, 이 게임의 캐릭터 대부분이 캐릭터 디자이너가 가져온 일러스트에 대사나 성격을 끼워맞추는 식으로 만들고 있는지라 실제 역사와 상관있을 것이라는 확증은 없다. 일단 아케보노의 역사상 에피소드는 다음과 같다. * [[산호해 해전]] 당시 아케보노는 항모 [[즈이카쿠]]의 호위를 맡을 예정이었지만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우시오#s-2.1|우시오]][* 참고로 우시오는 당시 일본해군의 대표적인 행운함 중 하나였다.]와 역할을 교대해 항모 [[쇼카쿠]]의 호위로 역할이 변경됐다. 그러나 이 전투에서 스콜 덕분에 미군의 시야에서 벗어나 경미한 피해로 끝난 즈이카쿠에 비해 쇼카쿠는 미군의 집중공격을 받아 대파당했고 전투 이후 쇼카쿠 대파의 책임추궁을 당한 아케보노는 후방으로 좌천당하고 말았다. * 세월이 흘러 좌천당한 아케보노가 전방으로 복귀한 것은 전쟁 말기인 [[레이테 만 해전]]. 이 전투에 시마 함대 소속으로 출전했으며 새벽의 수리가오해협에서 매복을 당한 니시무라 함대는 구축함 시구레를 제외하곤 파멸상태를 맞이했으며, 후에 돌입할 예정이던 아케보노가 소속한 시마 함대는 니시무라 함대의 2시간 후에 수리가오 해협에 도착했다. 아케보노는 대파당한 중순 [[모가미급 중순양함|모가미]]를 호위하고, 자매함인 우시오 또한 파나온 섬 부근에서 어뢰정 부대의 공격을 받았던 경순 아부쿠마를 호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고, 코롱 만으로 철수하는 도중 미군의 공습으로 모가미가 집중타격을 받았다. 대조적으로 우시오와 아부쿠마가 있는 방향으로는 거의 공격이 오지 않았으며, 모가미는 회생불가능 판정을 받아 승무원들의 퇴함 이후, 아케보노에 의해 자침처분이되었다. * 이후 아케보노는 마닐라 만에서 미군의 공습을 받고 침몰하며 함생을 마감했는데 얄궂게도 이때 아케보노의 승조원들을 구조한 함선이 바로 우시오였다. 물론 우시오의 탓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우연일 뿐이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